간치아 프로세코 후기,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GANCIA PROSECCO

사서먹기/음료술

2020. 6. 24. 06:30

간치아 프로세코 GANCIA PROSECCO(750ml, 마트 가격 아마도 14,900원...?)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한다.


뜯기 쉽게 테이프가 따로 붙어있고.


이걸 죽 당기면 이렇게 쉽게 뜯긴다.


와이어가 코르크를 감싸고 있는데, 이걸 감긴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푼 다음에 와인 오프너로 코르크를 열면 된다.


스파클링답게 버섯 모양의 코르크를 와이어가 감싸고 있다.


내가 매번 스파클링은 버섯 모양 코르크라고 적는데, 이게 일반 와인과 어떻게 다른지 기록하려고 사진을 하나 더 올린다.

위는 스파클링, 아래는 일반 와인.

스파클링 와인은 기포가 주는 압력 때문에 코르크 형태가 버섯처럼 머리가 돌출돼있는 형태인데,

일반 와인은 그런 게 없이 위아래 직경이 균일하다는 차이가 있다.


매번 만원 이하의 와인만 마시다가 만원대 중반으로 갈아타니 확실히 풍미가 다르다.

발효취 자체는 강하지 않지만, 상큼하면서 결이 층층이 느껴지는 향기가 피어오른다.

상큼하면서도 갓딴 과일의 풋풋함이 먼저 탁 치고, 오래 둔 빵 반죽의 쿰쿰함이 뒤에 희미하게 따라온다.


프로세코이지만 기포도 나름 나쁘지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