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벳 홍차베이스 우바/다즐링 라이트슈가, 밀크티 원액 추천

사서먹기/음료술

2020. 6. 20. 06:30

릴리벳 홍차베이스 우바 라이트슈가, 다즐링 라이트슈가(각 550g, 2병 세트에 정가 16,500원)

편하게 밀크티를 마시고 싶어서 홍차베이스 제품을 구입했다.

릴리벳 베이스가 종류도 비교적 다양하고(실론, 다즐링, 우바, 얼그레이), 단맛이 덜한 라이트슈가 제품도 있어서 택했다.


내가 고른 것은 우바 라이트슈가다즐링 라이트슈가.

총평은 맨 아래 사진과 함께 자세히 기록한다.


릴리벳 홍차베이스 우바 라이트슈가.

우바 홍차 특유의 은은한 꽃향이 느껴지면서 쌉쌀한 맛이 난다.


홍차추출액 82%에 자일로스 15%, 홍차추출분말 및 천연홍차향이 들어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고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니 조절해서 음용하는 게 좋다.


릴리벳 홍차베이스 다즐링 라이트슈가.

다즐링 특유의 진하면서도 고소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홍차추출액 82%에 자일로스 15%, 홍차추출분말 및 천연홍차향이 들어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고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니 조절해서 음용하는 게 좋다.


사진은 그러모으기 시리즈에 들어갈 거라서 대충 찍었지만, 좌측 상단에 있는 게 내가 마시려고 준비한 밀크티.

밀크티 비율은 홍차 베이스와 우유를 1:8-1:10 정도로 섞는 게 적당했다.

라이트슈가답게 단맛이 그리 강하지 않다.

밀크티로 만들었을 때 베지밀A처럼 고소하면서 은은한 달콤함이 느껴졌다.

아예 달지 않았으면 홍차 특유의 떫은 맛이 도드라졌을 것 같은데, 내 입에는 이 당도가 딱 좋았다.

대중적인 입맛이라면 일반 베이스와 라이트슈가를 적당히 섞어마시는 게 좋을 듯.


배송비 포함해서 병당 8,000원 수준인데, 한 병으로 거의 스무 잔 가까이 밀크티를 만들 수 있으니 만족.

우유 가격까지 생각해도 천원 내외로 마실 수 있는 밀크티라니 신난다!

홍차를 우려서 식힌 다음에 우유와 섞고 하는 과정 없이도 진하고 향긋한 밀크티를 마실 수 있어 기쁘다.

커피 외에 다른 음료가 생각날 때 안성맞춤이다. 다 마시면 또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