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영상]아직도 어린 고양이 후추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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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열심히 그루밍 시전중.


새로 온 그림들이 낯선지 연신 탐색중.


집에 온 손님을 하악질로 반기는 후추. 요놈아, 귀한 손님이야...

영상 속 목소리의 주인공은 절친이다. 절친도 다묘 가정의 집사여서 고양이 대하는 게 베테랑이다. ㅋㅋ


농담삼아 후추에게 중년 중년 타령을 하는데 이럴 때 보면 아직도 아깽이 같다.


박력있게 멱살잡고 뽀뽀 날리는 고양이... 왜 이러는 걸까요...


집사 책 위에 올라가서 도와주기인가 방해하기인가.


작은 밥상으로 만들어준 코타츠.


좋아한다, 이 녀석.


앞다리만은 수퍼맨.


...이 아니고 졸고 있다.


셔터 몇 번 누르니 깼음.


반은 상자 안에 반은 상자 밖에.


운동화 상자 속으로 쏙.


자는 뒷모습 찍기.


집사와 포즈 똑같은 고양이.


바구니 안에서 엄근진 수행중.


흔들거리지도 않고 중심을 잘 잡고 있다.


자꾸 다가가니 심기 불편.


그래도 발도리는 잊지 않는다.


블로그 친구인 보심님의 유튜브 속 고양이 단아 구경중.


단아가 야옹거리니 후추도 긴장했다.


아예 뛰어올라서 시청.


단아는 화면 속에 있는 거야...ㅋㅋㅋ


신경 많이 쓰이나보다.


단아 간식 먹는 것도 구경.


둘다 비슷한 자세인 게 웃겨서 또 찍어봤다.


요리하는 것도 구경.


후추가 영상에 등장하는 것 같다. ㅋㅋ


피아노도 감상해주고.


다시 바구니 속에 안착.


동그란 눈이 해맑고도 귀엽도다.


저대로 들고 튀어야지. ㅋㅋㅋㅋㅋㅋ


또다시 수퍼맨.


샐쭉한 표정마저도 귀엽다.


후추야 그렇게 자면 얼굴 찌그러진다.


눈 뜨고 싶은데 졸려서 저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


소금님께서 만들어주신 캣닢 쿠션을 이번에 마지막으로 개봉했다.


비교적 새것이어서 향이 잘 나는 것 같다.


후추가 매우 흥분하며 갖고 놀아주었다.


둘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나기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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