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이마트]노브랜드 웨이퍼롤 3종 비교 후기, 바닐라향/초코/치즈 롤웨하스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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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ㄱ에서 노브랜드 웨이퍼롤 3종을 사먹어보고 비교해 후기를 남긴다.

왼쪽부터 바닐라향, 초코, 치즈 웨이퍼롤 순이고 각 중량은 115g, 가격은 980원으로 균일가이다.

전체 맛에 대한 감상은 맨 아래에 한꺼번에 적어둔다.

 

유통기한은 구입 후 약 7개월 이상 남아있었고(내가 글을 너무 늦게 써서 사진 속 유통기한은 이미...),

원재료는 설탕, 밀가루, 탈지분유, 옥수수전분 등이 들어있고, 제조사는 인도네시아의 PT Dua Kelinci Food Industry.

칼로리바닐라향 490kcal, 초코 500kcal, 치즈 560kcal 이라고 나와있는데 박스의 열량 정보가 제각각이라 미심쩍다.

어쨌든 과자가 한 상자에 14개 정도 들어있으니 대충 전체 550kcal로 잡고 14로 나누면 550÷14≒40

막대과자 낱개 하나당 40kcal 정도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되겠다.

 

내부 포장은 모두 은박 폴리프로필렌으로 동일해서 뜯기 전까지는 구분할 수 없다.

 

과자는 한 봉지에 14개 정도 들어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과자가 한 갑에 550kcal 정도 된다고 가정했을 때 낱개의 열량은 약 40kcal.

 

바닐라향 490kcal, 115g, 980원. 

합성 향료를 넣었기 때문인지 그냥 바닐라로 적지 않고 '바닐라향'이라 표기한 점이 눈에 띈다.

 

초코 500kcal, 115g, 980원. 

코코아분말이 들어있고 여기에도 역시 합성 바닐라향이 들어있다.

 

치즈 560kcal, 115g, 980원

치즈시즈닝, 치즈향플레이버 등이 들어있는데 시즈닝 속에 코코넛분말이 함유된 게 독특하다.

 

과자가 ㅃㅃㄹ 정도 길이에 손가락 굵기와 비슷한 것이 공통적이다.

ㅎㅌ 롤ㄹㅣ폴ㄹㅣ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듯.

얇은 웨이퍼층이 돌돌 말려서 겉이 바삭하고 속에 채운 크림이 달콤하면서 조금 밀도가 있는 편이다.

 

각각 맛 감상은 아래와 같이 간단히 정리한다.

 

바닐라향 평범한 바닐라맛의 웨이퍼롤.

초코 코코아파우더향이 가격에 비해서는 진한 편.

치즈 코코넛향이 가미돼서 보통 치즈크림 과자에 비해 좀 더 달달하게 느껴짐.

 

가끔 사먹을 생각이 있긴 한데 생각보다 당류와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인 것 같다.

무게가 가벼운 편이니 조난을 대비해서 등산 갈 때 비상식량으로 가져가도 될 것 같다...는 건 나만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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