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와인]적당히 달콤하고 탄산이 상쾌한 스파클링 와인, 벨라다 모스카토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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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다 모스카토 VELADA MOSCATO

적당히 달콤하고 탄산이 상쾌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제조사는 스페인의 CHESTE AGRARIA COOPERATION 으로 발렌시아에 소재하고 있는 모양이다.

 

 

 

도수는 5도로 맥주와 비슷한 정도이며 375ml의 부담없는 용량에 병따개로 쉽게 딸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그 말인즉슨, 나의 음주 생활에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말씀.

 

 

 

내가 주로 먹는 방식은 닭고기나 생선, 치즈가 들어가 요리에 곁들여먹는 것이다.

보통 모스카티 스파클링 와인(ex>빌라 엠)에 비해 단맛이 덜하고 탄산 기포가 세서 반주로 마시기 괜찮다.

이 날은 찜닭에 곁들여먹었다.

 

 

 

보글보글 올라오는 거품이 목을 타고 넘어갈 때 상쾌해서 더운 날 시원하게 마시면 아주 좋다.

 

 

 

피자 흉내를 낸 또띠야에 곁들여먹었던 날.

대부분의 와인은 750ml여서 한 번 따면 다 마시기 쉽지 않은데 벨라다 모스카토는 병이 작다보니 부담없이 마시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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