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AKBAR]아크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홍차라떼 & 얼그레이 홍차라떼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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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바(AKBAR)의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홍차라떼.

특이하게도 텐바이텐에서 구입했다. 16g*12개입 한 상자에 6,000원.

 

 

 

아크바의 틴 제품에도 들어가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잎차를 그대로 갈아넣었다고 한다.

무지방 우유를 사용해 더욱 부드럽다고 한다.

 

 

 

원재료와 영양성분표.

스리랑카산 홍차분말과 설탕, 유청, 탈지분유와 식물성크림도 들어있다.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난 뜨뜻한 밀크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어서 평소에는 차갑게 즐긴다.

직접 티백 우려내는 밀크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제품이 맞지 않을 듯.

분유과 식물성 크림이 들어가서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다.

 

 

 

상자를 열면 이렇게 무광 봉투에 포장된 홍차라떼 분말이 들어있다.

개별포장 외에 파우치로 되어있는 벌크형 제품도 있다.

약간 더 저렴하긴 한데 큰 차이가 없어서 나는 개별포장을 애용하는 편.

 

 

자매품 얼그레이 홍차라떼도 있다.

초보자에게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가 더 낫겠다.

얼그레이는 가향차라서 감귤류(베르가못 오렌지) 특유의 새큼한 향기가 강하기 때문에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따뜻하게 즐기려면 한 봉(16g)에 뜨거운 물 100ml를 넣으면 된다.

차갑게 즐길 때는 우선 뜨거운 물 30ml를 넣어 가루를 잘 녹인 뒤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면 된다.

난 그냥 우유에 녹이기로 결정. 우유 약간을 따뜻하게 데워 홍차라떼 분말을 넣었다.

 

 

 

가루가 잘 녹도록 저어줬다.

찬 우유에도 녹긴 하는데 오랫동안 저어줘야하는게 귀찮아서 우유를 데워서 썼다.

잘 섞이면 얼음을 넣어서 차갑게 만든 뒤 나머지 우유를 붓는다.

우유를 총 150ml 정도 썼다.

 

 

 

저지방우유 넣어서 차갑게 마시면 달달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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