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짧은 영상]언제나 귀여운 고양이 후추

by 첼시
반응형

 

자기 물그릇이 따로 있는데 별안간 내 컵에 다가와서 벌컥벌컥 물을 들이키는 후추.

 

지난번에 산 그림 찍고 있는데 갑자기 난입.

 

『니스의 다섯 마리 고양이』라는 작품명을 알고 있기라도 한 듯 존재감 자랑중.

 

좀 나오세요.

 

빛 때문에 그림을 옮겨서 촬영하는데 졸졸 따라다닌다.

 

니스의 고양이들 냄새를 맡는 중.

 

옛날 사진 발굴.

 

보일러 틀어놨더니 뜨뜻한 바닥에 누워 졸고 있다.

 

실눈 뜨고 감시중.

 

카메라를 들고 지켜보는 중인데...

 

나를 쫓아와서 촬영 실패.

 

귀엽게 뒹굴거리며 사랑스러움을 뽐내는 후추.

 

하이파이브를 부르는 자세. ㅋㅋㅋ

 

오랜만에, 그리고 올해는 처음 올린 후추 글인데 사진을 많이는 찍지 않아서 글감이 적은 느낌.

 

올 봄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자. ÷)

블로그의 정보

Chelsea Simpson

첼시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