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그러모으기 006
by 첼시반응형
우동면만 쓴 끼니를 그러모아보았다.
매번 사서 쓰는 사누끼 냉동 우동면.
부친 달걀에 새우와 돼지고기, 알배기 배추를 넣고 가쓰오부시 보푸라기를 흩뿌린 볶음우동과 맥주로 저녁을 먹었다.
이 날도 맥주에 새우와 돼지고기, 알배기 배추를 넣은 볶음우동.
가쓰오부시는 곁들이지 못했다.
먹다남은 치킨을 올린 카레우동.
카레가 묽은 소스 밖에 남지 않아 대강 해동한 우동면을 넣고 비벼먹었다.
마요네즈를 가늘게 뿌릴 수 있는 소스통을 사고 바로 개시한 볶음우동.
채소가 없어서 새우와 돼지고기만 넣었다.
센불에 달달 볶아서 나름 볶음우동의 참맛을 살리고자 신경을 썼다.
매끈하고 쫀득한 우동면은 뭘 넣고 요리해도 다 맛있다! :D
'오늘 > 오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표 방송 시청중 (4) | 2014.06.04 |
---|---|
시원한 음료 그러모으기(마일로, 유자에이드, 딸기주스, 딸기쉐이크) (2) | 2014.05.28 |
집밥 그러모으기 005(feat.daddy & mommy) (6) | 2014.05.23 |
블로그의 정보
Chelsea Simpson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