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한성기업]캠프렌즈 미니윈너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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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의 미니윈너(280g*2 = 560g, 7,500원). 말 그대로 작은 비엔나 소시지다.

지난번에 살 때는 6천원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니 왜 이렇게 올랐어 ㅠㅠㅠㅠㅠ

먼저 사먹은 비바크부어스트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 다른 제품으로 재구매했다.

 

지난번 먹은 비바크부어스트 → 2013/12/01 - 비바크부어스트, 탱글한 소시지가 맥주 안주로 좋다.

 

원재료를 보니 국산 돼지고기가 92% 이상 들어있다.

그래서 비싼가...ㅠㅠㅠㅠㅠㅠㅠ

L-글루타민산나트륨도 들어있고 코치닐추출색소도 함유되어있다.

 

비닐로 아주 단단하게 꽁꽁 싸매져 있기 때문에 모서리 끝의 뜯는곳 표시를 찾아서 개봉하면 편하다.

 

끓는 물에 소시지를 데친 후 물을 쏟아버리고 겉부분만 조금 더 구워서 먹기로 했다.

 

존쿡의 치킨스테이크와 함께...

직경이 보통의 후랑크 소시지를 능가할 정도로 두툼하다.

 

이렇게 해서 먹었다.

겉을 감싸고 있는 껍질부분이 아주 탱글해서 씹는 순간 뽀각! 소리가 날 정도다.

안쪽은 꽉차서 알차고 튼실한게 씹는 맛이 아주 만족스럽다.

후랑크소시지에 비해 크기가 작다보니 조리하거나 집어먹기도 편해서 애용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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