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3주 동안이나 음식을 만들어먹지 않았다.
by 첼시반응형
한동안 분주했던 탓에 음식을 내 손으로 만들어먹을 새가 없었다.
가장 열심히, 그리고 자주 쓰고 있는 글이 음식에 관한건데 내가 음식을 만들지 못하다니... 내가 ㄱㅈ라니...!!
요즘의 글들이 외식이라든가 사다먹은 것들 위주가 되어 단조로워진 까닭은 그 때문이다.
지난 3주의 글들은 대부분 하드에 차곡차곡 쌓아두었던 노적가리를 헐어서 써왔는데 이제 밑천이 다 떨어졌다.
당장 일요일부터는 써먹을 사진이 없는 상태다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오늘부터는 여유가 생겨서 본래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으니 끼니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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