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추억 : 인상적으로 맛없는 양구 멜론과 커피잔의 다양성
by 첼시반응형
인상적으로 맛이 없었던 멜론...ㅠㅠ
외관만 보고 멜론이 아니라 거대한 참외 같다고 생각했는데 참외보다 맛이 없을 줄이야.
맛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맛없는 참외'
다음에는 지뢰를 피하려고 기록을 남겨둔다.
그냥 참외도 아니고 아무 맛이 없는 참외의 흰 부분만 먹는 느낌. 아니 수박의 흰 부분 같다.
가장 달콤한 씨앗부분만 파서 먹었는데 그낭 박속같다.
이걸 그대로 잘라서 된장국에 넣어도 될 것 같아. ㅠㅠ
처음에는 평범하게 머그컵으로 시작했는데...
나도 모르게 장난기가 발동해서 사발에 유기 밥그릇에 커피를 담았다.
명절에 이러고 논다. ㅋㅋ
카메라가 없으니 그날그날 있었던 일만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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