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리터스포트]쇼코 부르펠 요거트 초콜릿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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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플랩이라는 곳에서 과자를 이것저것 샀다.

텐바이텐에서 일일 특가 쿠폰을 받았는데 이걸 뭐에다 쓰나 하다가 푸드플랩으로 결정했다.

위의 사진은 그 전리품들 ㅋㅋ

 

마침 이벤트기간이라고 사은품으로 작은 공책이 두 권 왔다. 신난다! :D

 

제일 먼저 먹어본건 리터스포트의 쇼코 부르펠 요거트 초콜릿(176g, 6,700원).

무료배송상품인데 쿠폰으로 4,000원 정도에 샀다.

평소에 리터스포트의 통헤이즐넛 초콜릿이나 아몬드&건포도 초콜릿을 좋아했기에 사봤다.

 

종류는 요거트, 딸기요거트, 와일드베리요거트 세 가지.

 

상자를 열면 이렇게 개별포장된 초콜릿들이 나온다.

세어보니 총 22개 들어있다. 요거트 8개, 딸기요거트 7개, 와일드베리요거트 7개.

 

하나씩 꺼내서 맛보았다.

왼쪽부터 요거트, 딸기요거트, 와일드베리요거트맛이다.

 

겉모양은 평범한 네모초콜릿. 리터스포트의 로고가 새겨져있다.

 

각각 반 갈라보았다.

 

먼저 요거트맛.

요거트 특유의 향은 희미한 편이고 분유맛이 나면서 약간의 새콤한 느낌 정도만 있다. 보통인 듯.

 

딸기요거트맛.

딸기요거트향이 나는 초콜릿에 건조한 딸기가루와 딸기칩이 들어있다.

새콤하면서 딸기향도 비교적 잘 느껴져서 내 취향에 가장 잘 맞았다.

 

마지막으로 와일드베리요거트맛.

딸기향에 약간.. 블루베리요거트향이 나는데 좀 싸구려 같은 냄새가 난다. ㅠㅠ

세 가지 중에는 이게 제일 평범했다. 내 입맛에는 딸기요거트가 가장 좋았다.

요거트에 방점을 찍기는 그렇고 그냥 좀더 새콤한 맛과 과일향이 더해졌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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