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동서식품]달콤한 동서벌꿀 다화꿀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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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꿀을 몽땅 다 먹어버려서 새로 샀다.

동서벌꿀의 다화꿀(600g, 정가 17,800원). 일일특가로 13,000원 정도에 샀다.

다화꿀... 말하자면 잡화꿀이다.

아카시아나 밤꿀처럼 특정 꽃에서만 꿀을 채취한게 아니라 다양한 꽃에서 얻은 꿀로 만든 벌꿀이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원재료와 보관시 주의사항 등.

유통기한이 2017년 3월 3일...? 엥?

꿀은 썩지 않아서 천연 방부제로 이용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 유통기한은 뭘 기준으로 한걸까?

결정이 생기는 것을 기준으로 한건가? 잘 모르겠다...

 

빛깔은 잡화꿀 특유의 호박색이다.

 

뚜껑에 쓰여있는 23.5란 숫자. 탄소동위원소비가 -23.5%이하라고 한다.

이게 뭔가해서 검색하다가 동서벌꿀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다.

순수한 진짜 꿀은 탄소동위원소 검사를 했을 때 탄소비가 -23% 정도라고 한다.

설탕, 물엿, 올리고당은 -9~-11% 정도의 탄소비라서, 이 숫자가 -23% 가량 되어야 진짜 꿀이라는 얘기.

라고 동서벌꿀은 설명하고 있다만... 꿀에 문외한인 나로서는 잘 모르겠다.

뭘 섞지 않은 진짜 꿀을 판매한다는 얘기겠지...?

 

이렇게 산 꿀을 요리에 쓰기도 하고 토스트를 구워서 올려먹기도 했다.

맛은 지극히 평범하고 전형적인 꿀맛, 잡화꿀이다보니 달달한 냄새가 짙게 풍기는 보통의 꿀이다.

밤꿀은 쓴맛이 감돌고 아카시아꿀은 옅은 꽃향기를 풍긴다.

 

달지 않은 요거트에 좀 올려서 먹기도 하고...

플레인 요거트 사서 뭣하러 꿀을 올려먹나? 싶기도 하지만 난 그냥 꿀맛 요거트가 먹고 싶은거다. ㅋㅋ

플레인 요거트에 꿀을 넣으면 꿀맛 요거트, 체리잼을 넣으면 체리 요거트~ :D

 

※꿀과 관련된 책 → 2015/03/02 - [책] - [교양]꿀 Miel(창해ABC북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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