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깔끔한 컵커피, 스페셜티 카페라떼 아포가토, 다크

서울우유 스페셜티 카페라떼 아포카토와 다크(250ml, 마트 가격 1,100원).

서울우유에서 출시한 컵커피 제품이다.

매일유업의 바리스타 시리즈와 남양유업의 카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250ml의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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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아포카토, 오른쪽은 다크 카페라떼다.

아포카토는 예가체프 지역의 고급 원두를 블렌딩한 커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풍미를 더했다고 한다.

다크 역시 예가체프 고급 원두를 블렌딩한 커피로만 맛을 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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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와 영양성분표.

아포가토는 크림과 바닐라향을 더해서 그런지 달달하면서도 향이 강하다.

아이스크림 중에 엑설런트와 비슷한 바닐라향의 느낌.

다크는 아포가토보다 우유가 더 많이 들어갔는데도 오히려 묽게 느껴진다.

씁쓸한 맛이 비교적 짙게 느껴지면서도 탁하지 않고 맑은 맛이다.

 

기존의 컵커피에 비해 텁텁한 맛이 덜하고 깔끔하게 넘어간다는게 장점인 듯.

같은 용량의 타 브랜드 제품과 견주었을 때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좋은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