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속 시원한 무파마 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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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속 시원한 무파마 탕면(권장 소비자가격 1,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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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무파마라는 제품명은 무, 파, 마늘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것이다.
스프에 무, 파, 마늘 건조한 것이 상당부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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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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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표.
위는 건더기스프, 오른쪽 아래는 후첨스프, 오른쪽은 분말스프다.
오른쪽부터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후첨스프.
후첨스프는 나중에 다 끓인 뒤 넣으라고 한다.
건더기스프에는 건조 대파가 많이 들어있고 건조 마늘과 건조 무, 건조 고추도 들어있다.
조리법에 준해서 끓였다. 국물을 너무 많이 만들지 않으려고 물을 적게 넣고 스프도 덜 넣었다.
후첨스프도 조금만 넣었다.
동그란 면이어서 냄비에 쏙 들어가니 편하다.
그릇에 담았다.
전에 먹었던 남자라면도 마늘 후레이크가 들어있었는데 라면 맛은 차이가 있다.
남자라면은 대놓고 마늘맛이었는데 무파마는 시원한 소고기장국의 느낌.
간장과 비프육수베이스로 감칠맛을 내고, 무와 파, 마늘, 콩나물장국분으로 개운한 맛을 냈다.
얼얼하게 쏘는 매운맛이 아니라 시원하고 감칠맛나는 얼큰함이어서 좋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면이긴 한데 좀처럼 돈주고 사먹지는 않게 된다... 중독성이 없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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