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이마트]토스트보다는 샌드위치에 더 어울리는 '토스트식빵'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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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자체제작상품 바삭하고 쫄깃한 토스트식빵(750g, 2,300원).

 

400g 내외인 일반식빵의 두배에 달하는 상품이다.

토스트식빵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두께가 꽤 얇다.

1.3cm 정도라서 샌드위치에 더 적당할 듯.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원재료 및 영양성분표.

저렴한 제품답게 마가린과 액상과당, 식물성크림 등이 들어있다.

영양성분표에는 2쪽당 약 80g이라고 나와있는데 실제로 무게를 달아보니 1쪽에 35g 남짓 된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인절미 토스트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내가 지난번에 만들었던 인절미 토스트는 → 쫄깃한 인절미 토스트 만들기

 

살짝 구워봤다. 맨빵의 냄새는 옥수수술빵 비슷한데 구우니까 그 냄새가 사그라든다.

빵이 얇으면서 별 기름기가 없다보니 조금만 오래 구워도 뻣뻣해진다.

그리고 이 모양... 정사각형에 가까운 이 형태... 이건 정말 샌드위치에 딱인데!

 

네모 반듯하고 두께가 얄팍해서 샌드위치에 잘 어울리는 식빵이다.

눌러두면 압축되면서 더 얇아지기 때문에 속을 많이 넣어도 부담스럽지 않다.

토스트 식빵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이건 샌드위치용으로 딱이다.

 이 식빵으로 만들었던 샌드위치 → [샌드위치]알록달록 조화로운 맛, 클럽 샌드위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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