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도도한 나쵸와 대단한 나쵸
첼시
오리온의 도도한 나쵸(1,980원)와 대단한 나쵸(1,980원). 마트에서 저렴하게 팔길래 맥주 안주나 할 겸 사왔다. 도도한 나쵸는 삼각형의 옥수수칩에 풍부한 치즈맛을 더한 스낵이다. 기존 155g에서 20% 증량해 186g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주원료. 치즈맛씨즈닝, 버터리체다씨즈닝, 치즈향 등이 눈에 띈다. 무게는 대단한 나쵸가 더 무거운데 봉투는 도도한 나쵸가 더 큼직하다. 조각 모양 때문에 그런가... 포장 속 빈 공간이 커서 그렇지 꽤 묵직한 편. 이건 대단한 나쵸. 역시 기존 167g에서 200g으로 증량했다. 칵테일맛 씨즈닝이라는 재료가 눈에 띈다. 도대체 이건 정체가 뭐지...? 대단한 나쵸는 직사각형의 나초칩으로 고소한 나쵸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도도한 나쵸보다 봉투는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