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라세느 점심 뷔페의 바닷가재, 롯데호텔 뷔페 주말 런치
첼시
지난 주말 점심, 오랜만에 소공동 롯데호텔의 라세느를 방문했다. 동생이 크게 한턱 냈다! :D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영업준비중이다. 영업시간, 가격, 약도 등은 맨 밑에 따로 적어두었다. 기다리고 있는 동안 직원이 예약 여부를 확인하고 테이블 번호를 배정해준다. 내가 앉은 자리는 와인셀러 안쪽의 테이블. 반쯤 분리된 공간이라 조용하면서도 음식 가지러 오갈 때 불편함이 없다. 냅킨과 물컵, 집기류. 생수는 Acqua panna, 탄산수는 S.Pellegrino가 제공된다. 추가 요금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 점심 서비스로 샴페인도 한 잔씩 받았다. 첫 접시. 12시 위치부터 시계 방향으로 구운 토마토와 가지, 버터를 발라 구운 바닷가재, 연어회, 도미회, 킹크랩. 가운데는 회를 찍어먹을 간장과 와사비를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