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루즈 코코 샤인 68 캉뒤, CANDEUR, 연한 살구색 립스틱 비교
첼시
샤넬 루즈 코코 샤인 68 캉뒤, CANDEUR 프랑스어로 '순진함, 천진함'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루즈 코코 샤인은 대부분 펄이 들어 있어 윤기가 흐르고 반짝거리는게 특징. 다른 루즈 라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명하게 발색되고 촉촉한 제형이다. 루즈 자체는 연한 혈색이 느껴지는 살색, 일명 살구색, 복숭아색이다. 아기들 입술같은 색? 그래서 제품 이름도 캉뒤인 모양. 연한 꽃향기가 난다. 이거 명색이 발색샷인데...? 발색 어디 갔어??? 어디 갔냐고?!?! 루즈 코코 샤인 자체가 워낙 무르고 립밤 같아서 이렇게 여리여리한 색은 더 티가 안난다. 미세..까지는 아니고 자잘한 화이트, 핑크 펄이 들어 있어서 반짝거린다. 막상 발라보면 아기 입술도 아니고 아기 볼같은 색, 웬만한 입술 위에서는 보이지도 않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