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레 제페메르의 리조또와 브런치
첼시
지난번에 차와 케이크만 먹으러 갔던 레 제페메르. 그 때 옆자리에서 먹는 요리들이 맛있어보여서 다시 왔다. 합정과 상수의 중간 쯤에 자리잡고 있는 가게. 나도 입간판이 없었더라면 지나칠 뻔 했던 곳이다. 합정역 6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걷다보니 도착했다. 낮에 와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 벽에 이런 그림이 있었던가? 토,일요일에는 별도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한다. 메뉴를 따로 내주는 것을 보니 아마 구성이 정기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다. 이 주말 브런치(15,000원)와 버섯 리조또와 치즈 듬뿍 닭가슴살 구이(18,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5,000원) 두 잔을 주문했다. 금액 총계는 43,000원인데 식사류 주문시 커피가 할인되어서 최종 금액은 39,000원이 나왔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