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중식, 맛이차이나
첼시
상수역 1번 출구에 있는 '맛이차이나' 가벼운 중식(중식이 가벼울 수 있나...)이 당기는데 배달해서 먹고 싶지는 않아서 시간을 내어 방문했다. 금요일 오후 8시 경에 찾아갔을 때 우리 앞에 한 팀이 대기중이었고, 우리는 약 15분 정도 기다린 뒤 들어갈 수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미리 주문을 받은 것에 비하면 음식이 빨리 나온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주문을 사전에 했기에 앉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어 식사하기에는 편했다. 사람이 몰리면 주방에 과부하가 걸리는 모양. 따뜻한 차, 물수건, 수저와 함께 쨔샤이, 모듬 피클이 나온다. 둘이서 A코스와 공부탕면을 주문했다. 참고로 맛이차이나의 코스는 아래와 같다. 새우 요리는 공통으로 들어가고 추가되는 메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구성. 물론 메인, 식사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