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노른자가 주르륵 흐르는 달걀샐러드와 두부샐러드, 그리고 버섯샐러드
첼시
질리지 않게 다양한 재료를 넣어가며 샐러드를 해먹고 있다. 이파리 채소는 3,4일 정도 먹을 만큼 미리 씻어서 물기를 뺀 뒤 밀폐용기에 넣어두면 편하다. 미리 씻어둔 채소의 물기를 쏙 빼서 다시 차가워지도록 냉장했다가 샐러드를 만들면 확실히 더 맛있다. 나는 꽃송이상추와 라디치오를 준비했는데 로메인상추, 비타민, 치커리 등을 섞으면 다 맛있다. 달걀 두 개와 파인애플 드레싱도 준비했다. 샐러드에 넣을 주르륵 흐르는 반반숙 달걀 삶는 법을 이번에 터득해서 신난다! 냄비에 달걀이 푹 잠기도록 물을 채운 뒤 가장 센불로 가열하기 시작한다. 이 때 타이머를 10분 뒤에 울리게 맞춰두고 가열하다가 물이 펄펄 끓으면 불을 가장 약하게 줄이고 (10분 전에 맞춘)타이머가 울린 뒤 불을 끄고 찬물에 식히면 끝!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