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

지인이 한턱 낸다고 해서 따라가본 램랜드. 한국식 양고기 전문점이라고 한다.용강동은 마포여서 지척일 줄 알았는데 직통편이 없어서 그냥 택시 탔다...ㅇ

이마트몰에서 구입한 양갈비가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기록해둔다.100g당 가격은 4,680원이고 판매 단위는 400g인데...난 또 그런(...) 소비자이기 때문에 400g에 11,300원 남짓하는 가격에 샀지.원 가격도 나쁘지 않지만, 할인해서 100g당 삼천원에 못 미치는 걸 생각하면 아주 만족스럽다. 도드람푸드에서 가공하고 오케이미트에서 유통하는 듯.냉장육이어서 부드럽지만, 어깨쪽 갈비여서 뼈가 붙어있으니 취식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스테이크시즈닝이 포함돼 있어서 조리하기 편리하다는 것도 특징. 질좋은 갈비 네 대가 들어있다. 고기 수율은 갈비별로 편차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두둑하고.포장을 뜯었을 때 깨끗한 선홍빛 갈비가 나란히 누워있는 게 보기 좋았고 잡내나 누린내도 나지 않았다. 이건 스테이크시..

ㅇㅁㅌㅁ에 좋아보이는 양갈비가 입고됐길래 구입해봤다.총 4대 들어있고 중량은 400g. 이중 살집이 두둑한 토막을 둘 고르니 약 250g.스테이크시즈닝을 함께 주긴 하지만, 별 잡내가 없어서 로즈마리와 마늘 정도만 곁들였다. 재료 양갈비(숄더랙) 2대(약 200~250g), 식용유, 로즈마리 가지 1대, 통마늘 한 줌, 소금, 후추 ※취향에 따라 큐민(커민, 쯔란), 씨겨자 등을 곁들여도 좋다. 과정요약 ①냉장된 양갈비는 실온에 30분 이상 꺼내두어 냉기가 어느 정도 가시게 한다. ②로즈마리 가지는 씻어서 물기를 탁탁 털고, 마늘은 꼭지를 다듬어 적당한 크기로 준비한다. ③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로즈마리를 넣어 향을 뽑는 동시에 마늘을 굽는다. ④마늘이 익으면 로즈마리와 마늘을 건져내고 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