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피코크 가는채양배추와 후레쉬컷, 채썬 양배추 비교
첼시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피코크 가는 채 양배추(200g, 1,980원, 100g당 990원)양배추를 샐러드로 만들어먹기 좋도록 곱게 채썰어놓은 제품이다. 이름 그대로 가는 채이기 때문에 억센 부분 없이 전체적으로 나긋나긋하게 씹힌다.돈까스 등에 곁들임으로 나오는 그 양배추 샐러드와 아주 유사한 두께이다.튀김이나 비빔밥, 골뱅이무침, 쫄면 등에 넣어먹어도 좋다고 한다. 반드시 씻어서 먹어야하는데, 그냥 세척하기보다는 이렇게 채소 탈수기에 넣는 걸 추천.일반 채소처럼 헹궈서 물기를 빼면, 가는 채끼리 달라붙어 물기를 머금기 때문에 탈수가 어렵다.가느다란 채의 특성상 절단면이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변질될 수 있다.그래서 개봉하고 다음날, 늦어도 다다음날까지는 다 먹는 게 좋다.비닐을 뜯은 뒤 만 48시간이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