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강이 좋다. 나는 한강이 좋다. 2014.07.08 첼시 퇴근할 때면 어김없이 한강을 건너 63빌딩을 지나게 되는데 그 순간이 다가오면 손가락 끝이 근질근질거릴만큼 행복해진다. 퇴근 덕분일까 집이 가까워진다는 안도감 때문일까 그래서 나에게 한강은 설렘을 안겨주는 상징 같은 존재다. 나는 한강이 참 좋다. :)
신 경을 끄고 더운 밥을 먹고 이 밤을 즐기세 신 경을 끄고 더운 밥을 먹고 이 밤을 즐기세 2014.06.27 첼시 제목은 코코어의 중 한 구절. 이제사 저녁 먹을 채비를 하는데...OTL 그래도 내 앞가림은 내가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