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강이 좋다.
by 첼시반응형
퇴근할 때면 어김없이 한강을 건너 63빌딩을 지나게 되는데
그 순간이 다가오면 손가락 끝이 근질근질거릴만큼 행복해진다.
퇴근 덕분일까 집이 가까워진다는 안도감 때문일까
그래서 나에게 한강은 설렘을 안겨주는 상징 같은 존재다.
나는 한강이 참 좋다. :)
'오늘 > 오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밥 그러모으기 007 (15) | 2014.07.17 |
---|---|
신 경을 끄고 더운 밥을 먹고 이 밤을 즐기세 (0) | 2014.06.27 |
집나갔다 돌아온 우리 귀동이 (2) | 2014.06.18 |
블로그의 정보
Chelsea Simpson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