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달지 않은 '진심을 담은 플레인 요거트'
첼시
이마트의 진심을 담은 플레인 요거트(900g, 4800원). 평소 가장 즐겨 사먹는 요거트 제품이다. 이건 맛이... 음............. 매일유업의 매일바이오 플레인 요거트와 완벽하게 똑같다. 그도 그럴 것이 원재료가 똑같고 제조원도 같은 매일유업 평택공장이니까... 단지 매일은 90g*4ea, 450g 용량이고, 이마트는 150g, 900g 용량이라는 것이 다르다. 그냥 다 같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원하는 용량을 사다 먹으면 되겠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은박으로 밀봉되어있다. 뜯으면 하얀 플레인요거트가 가득 들어있다. 질감은 이 정도로 걸쭉한 요거트다. 워낙 대용량이라 그런지 매일보다 조금 더 되직한 질감처럼 느껴진다. 이건 때에 따라 다르다. 분유 냄새가 희미하게 나고, 우유의 고소한 맛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