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pcs

비엔비퍼즐의 명화퍼즐 150pcs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를 150조각 퍼즐로 만든 제품이다. A/S 신청서와 퍼즐 조각만 들어있는 단출한 구성.상자에 나와있는 원본 그림을 꼼꼼하게 살펴본 뒤 퍼즐 조각을 쏟아서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맞추려고 했는데... 아오...이 황금의 화가께서는 작품 전체를 번쩍번쩍 금광으로 만들어놓아서 뭐가 뭔지 도통 구분할 수 없었다.얕은 인내심은 금세 말라붙었고 결국 봉인했다가 서울 집으로 가져와서 다시 도전했다. 그루비한 음악과 함께 재시작. ㅠㅠ 16분 경과 후.테두리는 이미 끝났어야 하는데 아직 두 변도 채 맞추지 못했다. ㅠㅠ 36분 경과 후.도저히 그림의 형태와 색상을 봐서는 맞출 수 없다고 판단했다.그래서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조각이 잘린 부분을 대조해가며 맞추..

비엔비퍼즐의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 . 한글 제품명은 150조각이고 정가는 6,000원인데 할인된 가격 4,500원에 구입했다. 초유의 KT 화재 발생으로 인해 와이파이 끊김...ㅠㅠㅠ집 인터넷은 KT이고, 휴대전화는 다행히 SKT여서 중간중간 데이터 켰다 껐다 하기 지루해서 퍼즐을 꺼냈다.고요한 주말이었지... 퍼즐도 맞추고 책도 읽고 하면서 여백이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예전 제품은 지퍼백에 든 퍼즐조각+원본 크기 그림+A/S 신청서의 구성이었다.그런데 요새 제조되는 것은 이렇게 비닐봉투에 든 퍼즐 조각 뿐이지만... 가격 동결인 것만 해도 고마운 상황. 원본그림이 별도로 있지는 않기 때문에 상자 겉에 인쇄된 그림을 2,3분 정도 유심히 본 뒤 맞추기로 했다. 중간중간 당과 카페인을 보충할 주전부리를 옆..

비엔비퍼즐의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 . 한글 제품명은 150조각이고 정가는 6,000원인데 할인된 가격 4,500원에 구입했다. 기존 제품은 지퍼백에 든 퍼즐조각+원본 크기 그림+A/S 신청서의 구성이었다.그런데 요새 제조되는 것은 이렇게 비닐봉투에 든 퍼즐 조각 뿐이다. ㅠㅠㅠ 모든 조각이 위로 오도록 뒤집어놓고 오프온오프 노래와 함께 시작! 7분 30초 경과. 조각 수가 적어서 테두리는 벌써 끝났다. 25분 경과 후. 절반 가량 진행되었다. 42분 30초 경과. 쉽게 완성!월리를 찾아라 시리즈 책자에서 이렇게 거인 나오는 그림을 본적이 있어서 친숙하게 느껴진다. 월리 찾았다!

이번 퍼즐은 월리르ㄹ... 아, 거기 촬영중인데 좀 비켜요. 꼬리도 치우라고 좀어쨌든 이번에 맞춘 건 비엔비퍼즐의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 . 한글 제품명은 가격을 올리지 않은 건 좋지만 비닐봉지에 든 퍼즐 조각만 달랑 들어있는 게 아쉬운 점. 조각이 모두 위로 가도록 뒤집은 뒤, 오프온오프 노래 걸어놓고 스톱워치와 함께 시작! 8분 10초 경과 후.테두리는 모두 완성. 진도가 역시나 빠르다. 20분 경과 후. 40% 정도 진척됐는데 비교적 맞추기 쉬운 침엽수 숲 덕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40분 경과 후. 2/3 가량 맞추긴 했는데 여기부터가 난관이다. 어떻게 더듬더듬 해서 46분 남짓한 시간에 완성!이번에도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에 나온 신제품들이 비교적 맞추기 쉬운 것 ..

비엔비퍼즐의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 . 한글 제품명은 150조각이고 정가는 6,000원인데 할인된 가격 4,500원에 구입했다.이미 출시된 150pcs 제품은 다 해봤기에 새로운 게 나와서 반가웠다. :D거 옆에 꼬리 좀 치웁시다. 가격이 계속 그대로여서 웬일인가 했는데 내용물이 바뀌었다. ㅠㅠ 원가절감기존 제품은 지퍼백에 든 퍼즐조각+원본 크기 그림+A/S 신청서의 구성이었다.그런데 요새 제조되는 것은 이렇게 비닐봉투에 든 퍼즐 조각 뿐이다. ㅠㅠㅠ 모든 조각이 위로 오도록 뒤집어놓고 Maroon 5 노래와 함께 시작! 테두리가 생각보다 금방 끝났다.조각 수가 적어서 그런 것도 있고, 월리 퍼즐 시리즈의 난이도가 원래 좀 낮은 편이다.위아래 구분이 쉽고, 그림이 자잘해서 짐작하기 편하고, 텍스트가 들어간..

비엔비퍼즐의 명화퍼즐 150pcs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을 150조각 퍼즐로 만든 제품이다. A/S 신청서와 퍼즐 조각만 들어있는 단출한 구성.상자에 나와있는 원본 그림을 꼼꼼하게 살펴본 뒤 퍼즐 조각을 쏟아서 정리하기 시작했다. 모든 조각의 그림이 위로 오도록 뒤집어놓은 뒤 스톱워치를 눌러놓고 시작! 테두리 조각은 거의 다 찾아냈다. 테두리 맞추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흑...^_ㅠ 30분이면 절반 넘게 맞췄어야 하는데 아직도 진전이 더디다.그동안 해왔던 월리 시리즈와 달리 이런 명화는 상하좌우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것도 있다. 45분... 다른 퍼즐이면 이 정도 맞췄을 때 경과된 시간이 30분 수준인데 느리다 느려. 1시간 동안 씨름해서 겨우 이만큼...ㅠㅠㅠㅠ이때부터 1시간 ..

비엔비퍼즐의 명화퍼즐 150pcs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를 150조각 퍼즐로 만든 제품이다. 같은 제조사의 월리 시리즈 퍼즐과는 다르게 작품 원본 브로마이드가 빠져있다.A/S 신청서와 퍼즐 조각만 들어있다. 일단 쏟았다. 모든 조각이 위로 가게 뒤집어놓고 스톱워치 눌러서 시작! 5분 정도 들여서 테두리쪽 조각을 따로 모아놓고 나머지 조각도 색깔별로 나눠놓았다. 15분 뒤, 테두리 완성! 역시 작은 퍼즐이어서 진행 속도가 빠르다.작은... 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문명5 하고 싶다. 맵 크기 작게 설정해서 금방 끝내고 싶다. ㅇ

비엔비퍼즐의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 . 150조각이고 가격은 보통 6,000원 정도 한다. 은 직역하면 정도 되는데 정식 한글명은 다. 상자에서부터 심상치 않음이 느껴진다... 이게 퍼즐이야, 매직아이야? 월리 퍼즐 150조각의 구성은 기본적으로 퍼즐조각, 실물크기 브로마이드, A/S요청 엽서인데, 이 제품만은 특이하게 퍼즐 유액이 함께 들어있어서 의아하다. 혹시 공정상의 오류인가? 이런 퍼즐은 맞추기가 어렵다. 다들 비슷한 모양이고, 기댈 데가 없다. 대형 월리가 나오지도, 액자가 나오지도 않는다. 유사한 패턴이 반복되기 때문에 3분 정도 브로마이드를 들여다보며 머릿속에 정확히 새기려고 애썼다. 조각을 다 뒤집어놓고 시작할 준비를 하는데... 이 퍼즐 이상하다. ㅠㅠㅠㅠㅠㅠ 색깔별로, 무늬별로 구분이 되..

오랜만에 맞춰보는 퍼즐. 월리를 찾아라 퍼즐 150pcs .150pcs에 6,000원이다. 한글 제목은 이라고 나와있다. 퍼즐 맞추는 방법이야 매번 보던 그대로. 테두리 부분의 조각부터 먼저 찾아서 맞추고(한쪽 또는 두쪽이 직선인 면이다), 색상이 비슷하거나 공통되는 무늬가 연결되는 조각을 찾아서 맞추는 것 외에 딱히 왕도라고 할만한건 없다.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다. 실물 크기의 브로마이드와 퍼즐 조각, 그리고 AS를 위한 엽서까지. 150조각이라 전체 크기가 크진 않다. 그리고 난이도가 꽤 쉬운 편이다. 왜냐하면 이렇게 이라는 제목이 떡하니 박혀있기 때문이지. 일단 이 부분은 거저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 글씨 부분. 여기도 비교적 쉬운 편이다. 알파벳이 들어있는 부분만 찾아서 짜맞추면..

월리를 찾아라 퍼즐 150pcs .150pcs에 6,000원이다. 핑크 파라다이스 파티라는 단어 그대로 분홍색 파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복층으로 된 분홍색 무도회장에 기차놀이 춤을 추는 사람도 있고 카우보이 옷을 입고 일렬로 춤을 추는 사람, 포크 댄스며 왈츠까지 짝지어 춤을 추는 사람, 무대 중앙의 대형 앰프와 밴드 공연 등으로 북적거린다. 왼쪽 상단의 'Pink Paradise Party' 라는 명패가 그나마 쉽게 맞출 수 있는 부분. 원본 브로마이드를 뚫어지게 3분 정도 들여다본 뒤 조각을 모두 바르게 뒤집어놓고 스톱워치를 눌렀다. 150조각이다보니 테두리만 찾아도 반은 맞춘 셈이다. 'Pink Paradise Party' 명패까지 맞췄다. 여기까지는 15분 정도 걸렸다. 이 다음부터가 고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