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다네일]프렌치네일 가이드로 프렌치네일 하기
첼시
손톱에 이것저것 칠하다보니 색깔만 바꿔가며 칠하는게 지루해져서 동그라미도 넣고 글리터도 넣고 해보다가 좀더 극적인 변화를 주고 싶어서 프렌치네일 가이드와 네일 파츠를 샀다. 프렌치 가이드는 손톱 끝쪽에만 매니큐어를 칠하는 프렌치 네일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스티커이고 네일 파츠는 접착제를 이용해 손톱에 붙이는 장식인데 최소 완두콩만한 크기부터 손톱을 온통 뒤덮는 큼직한 것까지 다양하다. 비다네일에서 프렌치 가이드는 1,000원, 파츠는 개당 1,500원 ~ 3,000원 정도 주고 샀다. 가이드 없이 쓱싹 그릴 수 있는 재주꾼이면 참 좋겠지만... 어쨌든 손톱에 잘 눌러 붙였다. 난 맨 손톱에 강화제만 바르고 붙여서 상관없지만 밑에 다른 색을 깔았다면 가이드 때문에 바탕색이 벗겨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