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짭짤하고 알싸한 간장치킨 맛초킹
첼시
BHC에서 신제품 맛초킹이 나왔다길래 주문해봤다. 맛초킹의 가격은 한 마리에 17,000원. 이름이 무슨 뜻인가 했더니 맛+마초+KING의 의미인 것 같다. 흠... 간장과 꿀을 바탕으로 한 오리엔탈 블렌드소스에 레몬, 마늘, 고추, 대파, 검은깨 등을 섞은 양념이다. 짭짤하고 알싸한 맛에 약간의 상큼함이 더해졌을 것 같다.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맛은 교*치킨 내지는 깐풍기 정도...? 뚜껑을 열려다가 다시 대충 닫는 바람에 상자가 좀 찌그러졌다. 상자를 마주하는 순간 간장의 감칠맛나는 향과 고추+마늘의 알싸한 향이 느껴진다. 오오.. 맛있을 것 같은 예감... 오오...!! 보기 좋다. ㅋㅋㅋㅋㅋ 간장과 마늘의 향이 지배적이고 고추의 풍미가 입맛을 돌게 만든다. 마늘은 날것을 곱게 다져서 쓴건지, 매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