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토드라팡]네일아트 스티커 4종, Grace, Enchanted, Coronation, Starlight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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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라팡에서 네일스티커를 샀다. 네일 스톤을 미리 모양내어 만들어둔 장식용 스티커다.

개당 5,500원인데 4개 세트는 22,000원 16,500원에 판매중이어서 사봤다.

마침 쿠폰이 있으니 구입했지 아마 정가로는 사지 않았을 듯.

왼쪽부터 Grace, Enchanted, Coronation, Starlight 라는 이름이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붙이는 방법에 대한 설명.

내가 써본 결과... 스티커 접착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매니큐어가 완전히 굳은 뒤!!!! 사용해야한다.

그리고 스티커를 필름에서 뗄 때는 커터칼을 이용해 떼내는게 좋다.

손톱 끝으로 긁어서 떼내면 스티커에 묻은 접착제가 상해서 잘 안 붙을 수 있다.

 

1호 Grace

 

확대사진. 금색과 녹색 위주의 구성. 

 

2호 Enchanted

 

오팔색 스톤과 금색 위주의 구성.

어디에나 잘 어울릴만한 무난한 디자인이어서 이게 가격 대비 가장 마음에 들었다.

 

3호 Coronation

 

파란색과 청록색 스톤. 거기다 별모양까지. 이건 딱 여름용이다.

 

4호 Starlight

 

거의 은색 위주의 구성.

가격 생각 안하면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확대샷 모아서 한번 더.

난 손톱 폭이 좁아서 아무리 작은 파츠(손톱 위에 툭 튀어나오게 붙이는 그거)를 붙여도 어색하다.

그렇다고 스톤을 배열하자니 미적 감각이 따라주지 않고...

이렇게 미리 만들어진 스톤 스티커를 쓰니 편하고 좋다. 가격은 불편하지만. ㅋㅋ

가격 때문에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은데 굳이 산다면 Enchanted를 고를 것 같다.

한껏 꾸미고 싶다면 Starlight를 살 것 같고.

 

아참 이 제품의 단점이 있는데(가격 말고) 스톤이 잘 떨어진다.

스티커 접착력은 좋은데 스톤이 스티커에서 잘 떨어져나간다. 머리 감거나 하면 바로 와장창!

그렇기 때문에 외출 준비 마치고 붙이는걸 추천...

 

 스티커가 붙어있는 필름이 투명하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연습한다고 붙여본 것.

스티커는 Enchanted, 매니큐어는 토드라팡의 베티블루. 약지는 빈센트그린인데 아직 블로그에 안올렸다.

2015/10/12 - [장난감/손] - [토드라팡]도시적인 청회색, 베티블루(BETTY BLUE)

 

이것도 Enchanted. 매니큐어는 토드라팡의 마틸다.

마틸다가 너무 단조롭게 느껴져서 스티커를 붙여보았었다.

2015/10/29 - [장난감/손] - [토드라팡]잘 익은 딸기 같은 마틸다, Mati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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