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닭꼬치]간장양념의 대파 닭꼬치 만들기, 프라이팬으로 닭꼬치 만드는 법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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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살을 산 김에 닭꼬치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이이지마 나미의 <LIFE3>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이 책에서는 닭고기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굽지만, 난 꼬치에 꿰어야하기 때문에 잘라서 썼다.

고기 겉에 전분을 묻히는 것, 데리야키 소스의 비율 등을 참고했다.

 

재료(1인분)

닭다리살 두 장(150g), 청주 10g, 소금 한 꼬집, 후추 약간, 전분 약간, 대파 한 대(50g),

양념(간장 15g, 설탕 5g, 청주 30g), 대나무꼬치 5개(약 15cm)

 

과정요약

①닭고기에 청주, 소금, 후추를 부어 재어두고, 간장양념 재료를 한데 섞어놓는다.

②대파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③재어뒀던 닭고기의 물기를 제거한 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 앞뒤로 전분을 묻힌다.

④닭고기와 대파를 번갈아가며 꼬치에 끼운다. 이 때 껍질 붙은 면이 모두 한쪽을 보도록 꿴다.

⑤실온의 팬에 닭꼬치 껍질이 밑으로 가도록 놓고, 뚜껑 닫고 중불에서 8분, 뒤집어서 5분 굽는다.

⑥뚜껑 열고 양념을 부어 3분 정도 굽다가, 닭꼬치는 꺼내고, 남은 양념장만 졸여 꼬치에 얹는다.

 

닭다리살에 청주와 소금, 후추를 뿌려 주물러두었다.

간이 배게 하는 동안 다른 재료를 손질한다.

 

양념 재료인 간장, 설탕, 청주를 미리 섞어둔다.

사실 사진 찍느라 모든 재료를 한데 담긴 했는데 이러면 나중에 설탕이 가라앉아버린다.

간장과 설탕만 섞어두고, 팬에 양념을 부을 때 청주로 헹구는(...) 쪽이 편하긴 했다.

 

대파는 적당한 길이로 썬다. 꼬치에 끼울 것을 감안해서.

 

밑간해둔 닭고기에 키친타월을 갖다대고 가만히 눌러서 수분을 흡수시킨다.

그리고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난 각각의 다리살 조각에 ㅓㅏ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5등분했다.

 

그릇에 전분을 담고 고기를 넣어 앞뒤로 전분을 묻힌다.

비닐봉지에 전분과 고기를 한꺼번에 넣어 살살 흔들어주면 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대파와 닭고기를 번갈아가며 꼬치에 꿴다.

이때 껍질은 껍질끼리, 살코기는 살코기끼리 같은 면을 보도록 유의해가며 꿴다.

 

실온의 팬에 닭꼬치 껍질면이 아래로 가도록 놓은 뒤 뚜껑을 닫고 중불로 가열한다.

약 8분간 굽는다.

 

8분 구운 뒤 꼬치를 뒤집어서 5분간 굽는다.

여전히 중불인 상태로, 뚜껑을 닫고 조리한다.

 

뚜껑을 열고 만들어둔 양념을 붓는다.

이때 양념이 닭껍질에 닿지 않도록 유의해야 껍질 부분이 바삭하다.

뚜껑을 연 상태로 3분간 조린 뒤 닭꼬치는 꺼내서 접시에 담는다.

 

남은 소스는 원하는 농도가 될 정도로 졸인다.

 

졸인 소스를 닭꼬치에 곁들이면 완성!

이날 하늘이 흐려서 실물은 그저 그랬는데 사진이 왜 이렇게 맛있게 나왔지. 사기꾼 같이..ㅇ<-<

 

달콤하게 익은 대파와 쫀득한 닭다리살이 잘 어울린다.

소스도 지나치게 달지 않고 적당히 짭조름해서 마음에 들었다.

맛있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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