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라팡]두루 어울리는 글리터, 영앤뷰티풀 YOUNG AND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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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라팡의 영앤뷰티풀 YOUNG AND BEAUTIFUL(13ml, 정가 18,000원).
할인할 때 12,600원에 구입했다. 할인율이 낮아서 슬픈 짐승이여...ㅇ<-<
영앤뷰티풀 YOUNG AND BEAUTIFUL
글리터 입자는 개울물에 깔린 모래처럼 자잘한 편이지만 아주 곱지는 않다.
제일 큰 건 광택이 적은 시멘트빛 글리터.
그것보다 조금 작은 빨강, 파랑 글리터, 그리고 아주 자잘한 금빛, 초록 글리터가 가득하다.
한 번 바른 것. 글리터가 아주 드문드문 올라간다.
두 번 바른 것. 성글긴 한데 그래도 어느 정도 손톱이 덮인다.
세 번 바른 것. 세번째에는 전체적으로 바르지 않고 빈 곳 위주로 메꾸었다.
잿빛 글리터를 빼버리면 ㄷㅂㄹㄹㅁ의 해피버스데이처럼 알록달록한 구성인데,
이 시멘트빛 회색 글리터가 더해져서, 화려한 듯 하면서도 어느 색과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요즘 가장 자주 쓰는 글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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