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토드라팡]여성스러운 글리터, 몽몽드 Mon Monde

by 첼시
반응형

토드라팡의 몽몽드 Mon Monde(13ml, 정가 18,000원)

할인할 때 12,600원에 구입했다.


몽몽드 Mon Monde

My world 라는 의미인데, 듣자하니 들국화 노래 생각나네. ㅇ<-<


글리터 입자는 가느다란 모래처럼 자잘하다.

'펄'에서 '글리터'로 진입하는 경계에 있는 정도의 굵기.

로즈골드, 핑크브론즈 계열의 글리터가 가득하고, 빨강, 노랑, 연두, 하늘색 입자가 섞여있다.


한 번 바른 것. 약지는 비다네일의 레드빈, 소지는 에뛰드의 홍차다방.


두 번 바른 것. 손톱 밑이 다 비치기 때문에 두 번 발라야한다.

손톱을 어느 정도 길러서 모양을 다듬는 게 좋고, 색조합 때문에 왠지 봄에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매일 손이 갈만한 색은 아닌데 이따금 바르면 예뻐보여서 좋다.


블로그의 정보

Chelsea Simpson

첼시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