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세잔 내추럴 치크 5호 セザンヌ ナチュラル チークN05 ベージュ オレンジ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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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 내추럴 치크 5호 베이지 오렌지(가격 세금 포함 388엔)

작은 브러시가 내장된 블러셔 제품이다.


CEZANNE Natural Cheek N05 Beige orange セザンヌ ナチュラル チークN05 ベージュ オレンジ

일본 제조 상품. 신사이바시의 어느 드럭스토어에서 구입했었다.


본품 사진. 왼쪽은 그냥, 오른쪽은 플래시 켜고 찍은 것.

은은하게 붉은빛이 도는, 차분하고 밀키한 베이지색이다.


비슷한 계열의 모래색 베이지 블러셔와 함께 모아놓고 찍어봤다.

이건 플래시 없이 찍은 사진.

왼쪽 상단부터 Z방향으로 세잔 내추럴 치크 5호 베이지 오렌지, 에스티로더 블러싱누드,

로라메르시에 프레시진저, 슈에무라 P 소프트앰버 740 순서이다.


플래시 켜고 찍은 것.

마찬가지로 왼쪽 상단부터 Z방향으로 세잔 내추럴 치크 5호 베이지 오렌지, 에스티로더 블러싱누드,

로라메르시에 프레시진저, 슈에무라 P 소프트앰버 740 순서이다.


네 가지 제품 모두 고운 펄이 들어가있고, 차분한 베이지에 오렌지, 벽돌빛 등이 섞인 모래색 계열이다.

세잔과 에스티로더는 브러시가 내장돼있고, 로라메르시에와 슈에무라는 블러셔만 단품으로 구성.


손등 발색 사진. 플래시 없이 그냥 찍은 것.

왼쪽 상단부터 Z방향으로 세잔 내추럴 치크 5호 베이지 오렌지, 에스티로더 블러싱누드,

로라메르시에 프레시진저, 슈에무라 P 소프트앰버 740 순서이다.


다 비슷한 계열이다보니 색상 설명을 간단하게 넣는다.

세잔 내추럴 치크 5호 베이지 오렌지 : 붉은 오렌지 기운이 조금 섞인 베이지색. 차분하면서도 생기있는 느낌

에스티로더 블러싱누드 : 붉은기가 도는 테라코타빛의 살구베이지. 비교적 성숙한 느낌

로라메르시에 프레시진저 : 살구보다 베이지 쪽에 방점을 찍은 듯. 약간 흙빛 같기도 하다

슈에무라 P 소프트앰버 740 : 창백한 살구베이지. 미세한 은펄이 들어있고 청초한 분위기


플래시 켜고 찍은 사진.

세잔 내추럴 치크 5호 베이지오렌지는 에스티로더의 블러싱누드와 가장 비슷한 느낌이긴 하다.

하지만 블러싱누드에 비해 성숙한 느낌이 덜하고 좀더 밀키하고 뽀얀 색상이어서 활용도가 높다.

저렴한 가격까지 생각하면 더 만족도가 높다. 고운 펄 덕에 피부가 매끈해보이는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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