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피코크 조선호텔 썰은 포기김치 1.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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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코크 조선호텔 썰은 포기김치(1.9kg, 마트 가격 21,800원)
인데 17,700원 정도로 특가 할인하길래 구입해봤다.
이미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를 맛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뢰도 형성돼있고.
양념이 풍부해서 기존제품보다 숙성기간이 짧으니 바로 먹으라는 설명.
다시 말하자면 바로 개봉해도 갓 담근 김치보다는 익은 김치에 가까운 식감과 맛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유통기한 역시 제조일로부터 4주이니 짧긴 짧다.
난 제조일로부터 일주일 남짓 된 김치를 받아보았다.
종이띠를 제거하고 밀봉 비닐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밀폐용기가 보인다.
미리 썰려있는 데다가, 용기까지 포함돼 있다는 게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
두꺼운 비닐에 밀봉된 김치가 보인다.
비닐을 뜯지 않고 밀봉한 끈만 제거했다.
무채와 양념 등이 가득한 배추김치.
배추 밑동이 아예 빠진 상태여서, 버릴 게 없다는 것도 편리하다.
일부만 덜어서 담아봤다.
제조일로부터 일주일 된 김치인데 이미 잘 익어서 톡 쏘는 산미가 느껴진다.
매운맛이 강하지 않고 적당히 시원한 중부 지방식 김치의 전형 같은 맛.
겉절이처럼 신선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제품이 잘 맞지 않을 듯.
나는 잘 익은 김치도 즐겨먹기 때문에 나름 맛있게 잘 먹었다.
□이전에 사먹었던 포기김치와 무석박지 리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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