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편]존쿡메이트 1기 활동㉜ : 신상품 소스 명란마요&랠리쉬와 친구들
by 첼시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모두 존쿡메이트 활동 혜택으로 존쿡델리미트에서 무상제공받았다.
지난번 불고기소시지와 친구들(...)이 포함된 이달의 제품이 끝인 줄 알았는데...
해당 제품 후기를 작성했다고 담당자님이 보너스를 한번 더 보내주셨다. 감사합니다! :D
이번 이달의 제품에는 존쿡 델리미트에서 개발된 신상품 소스 두 종류가 포함되어있다.
왼쪽 상단부터 명란마요, 핫도그랠리쉬, 스모크치즈브랏, 줄 바꿔서 판체타, 맨 오른쪽은 핫도그번.
명란마요(신상품, 170g, 4,480원)
명란 풍미가 은은하게 풍기는 마요네즈 소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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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84.47%, 명란 3.2% 외에, 풍미를 위한 식초, 설탕, 소금에, 식감을 위한 날치알과 열빙어알도 들어있다.
참고로 하카타 ㅇㅁㅇ의 명란 마요는 마요네즈 91.93%, 명란 3%이니, 명란 비율은 비슷한 셈.
내용물이 잘 보이라고 부러 포장을 완전히 뜯어버렸다.
명란마요임을 나타내듯 연한 살구색 바탕에 날치알과 열빙어알이 점점이 보인다.
덮밥이나 샌드위치 소스로 써도 좋고 빵에 발라서 가볍게 토스트해먹어도 된다.
난 치킨 찍어먹는 딥으로 활용했는데 명란의 풍미가 은은하게 풍기면서 짭조름한 감칠맛이 있다.
소스만 따로 먹었을 때는 좀 달다 싶었는데 다른 음식에 곁들이니 적당했다.
해산물 음식과 잘 어울리는 듯.
도톰하게 썬 브로첸 위에 올려서 구워먹어도 봤는데 맛있다!
소스 자체가 짭짤하니 약간 듬성듬성 뿌리는 쪽이 좋다. 와인안주로 꽤나 잘 어울리는 맛!
핫도그 랠리쉬(신상품, 190g, 2,780원)
다진 피클에 각종 채소와 양념을 더해 핫도그에 적합한 랠리쉬 소스로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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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이 잘 보이라고 부러 포장을 완전히 뜯어버렸다.
올리브색 바탕의 소스에 다진 피클이 듬뿍 들어있는 게 보인다.
번, 씨겨자, 랠리쉬, 소시지까지 모두 존쿡 제품으로 만든 아메리칸 핫도그!
케첩만 별도로 뿌렸다.
토실토실한 소시지가 톡 터지면서 짭조름한 겨자와 새콤한 랠리쉬, 부드러운 번까지 한입에 들어오는 게 흐뭇하다.
스모크치즈브랏(4ea, 320g, 7,480원)
훈연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굵직하고 적당히 짭짤한 맛이 나고, 치즈가 들어있는 게 특징이다.
속살은 고기 함량이 높아서 오돌도돌하고 케이싱은 천연 돈장이어서 톡 터지는 맛이 좋다.
중간중간 들어있는 치즈가 녹아내려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데, 그래서 간이 좀더 센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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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각각 가운데 제품이 스모크치즈브랏.
뽀각뽀각 소리가 나는 통통한 소시지 속에 치즈가 점점이 박혀있다.
판체타 메라빌리에 디 이탈리아(100g, 16,980원)
이탈리아 정통 육제품 전문 브랜드인 베레타社의 제품이다.
신선한 돼지 삼겹살 부위를 14개월 이상 숙성해 특유의 고소함을 살렸다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훈연하지 않은 생베이컨을 대패로 깎아내듯이 얇게 저민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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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체타는 아주 얄팍해서 실온에 두면 기름기 부분이 끈적하니 크리미해진다.
짠맛이 일반 베이컨에 비해 훨씬 강한 편이고, 치즈 같은 풍미가 매력적이다.
가열하면 얇게 저며낸 판체타 가장자리가 시폰 레이스처럼 오그라들면서 파삭해진다.
특유의 고소함과 발효된 풍미가 매력적이어서 까르보나라에 썼을 때 잘 어울렸다.
□이 제품으로 만든 오리지널 까르보나라 레시피는
2017/11/24 - [파스타]오리지널 까르보나라 만들기, 크림 없는 이탈리안 카르보나라 만드는 법
핫도그번(55g×3ea, 2,880원)
소시지를 끼워 핫도그를 만들 수 있는 빵이다.
존쿡델리미트의 핫도그번은 풍부한 버터 풍미와 고소한 맛, 폭신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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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에 다진 양파와 피클, 겨자와 케첩 정도를 곁들이면 딱 좋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핫도그랠리쉬를 뿌리면 훨씬 간편하게 완성되고.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모두 존쿡메이트 활동 혜택으로 존쿡델리미트에서 무상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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