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대전]대전역 성심당의 파이만주와 시오크롸상, 대전 빵집

by 첼시
반응형

부산 여행의 시작은 대전역.


대전역에 있는 빵집 성심당에 방문했다.


대전 빵집 성심당.


성심당 명예의 전당 TOP12. 성심당에서 인기 있는 빵 열두 가지가 추천 메뉴로 붙어있다.


1.보문산메아리(5,000원), 2.작은메아리(2,500원), 3.월넛브레드(4,000원),

4.야채고로케(1,800원), 5.파이만주(5,000원), 6.공주밤식빵(3,500원),

7.시월의무화과(4,500원), 8.토요빵(3,500원), 9.명란바게트(3,500원),

10.타이거브레드(2,500원), 11.미스터홍(2,800원), 12.시오크롸상(1,500원)

※내가 구입한 제품은 밑줄 그어두었다.


성심당의 인기상품인 튀김소보로 구매는 안쪽으로 쭉 들어가야 가능하다.


일반빵과 튀김소보로는 구매할 수 있는 계산대가 다르기 때문에 따로따로 줄을 서야한다.


열심히 만들어지고 있는 빵들. 작은 빵공장을 보는 것 같다.


페이스트리 종류.


간식빵 종류.


각종 발효빵.


파이만주는 6개 세트에 5,000원, 낱개 하나 가격은 800원이다.

으엥?! 포장 가격 200원이 추가돼서 세트 가격이 더 비싼 모양이다.


샌드위치류.


튀김빵.

고로케가 고로게로 표기되어있다.

성심당 고로케 맛있지... 고소하면서 속이 꽉 차서 좋다.


기차 타러 내려왔다.


빵과 커피도 구입했다.


내가 산 것은 파이만주(낱개 800원)와 시오크롸상(1,500원).

파이만주는 겉부분이 파이처럼 기름지면서 속은 포슬한 앙금이 들어있다.

단맛보다는 고소하면서 기름진 맛이 강하다.

시오크롸상은 전체적으로 옅게 짭조름한 반죽에 소금 알갱이가 올라가있다.

맛은 보통이었던 편.


역시 다음에는 달쫀이와 고로게를 사야겠다.



블로그의 정보

Chelsea Simpson

첼시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