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실망스러운 인테리어용품점, 프랑프랑 Franc franc

마실/앞마당플레이

2014. 4.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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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테리어용품 전문점 프랑프랑 Franc franc.

홍콩에 놀러갔다가 다양한 가구와 침구, 조명, 그릇, 인테리어 소품 등을 굉장히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모습에 반해 몇 개 사오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도 매장이 있다길래 잘됐다 싶어 찾아갔다.

서울에는 강남역,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입점해 있다(타임스퀘어점은 철수한다는 말이 있는데.. 아직 검색은 된다).

내가 방문한 곳은 디큐브시티점. 4층 뽀로로파크 근처에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대실망.

홍콩에 있는 매장은 일본에 비해 규모가 작은 편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소품부터 가구까지 다양하고 특색있는 상품이 많았는데

디큐브시티에 있는 매장은 물건이 정말 없고 거의 재고를 정리하는 수준으로 보였다.

 

 

 

각 품목별로 벽 한켠에 대강 진열된 물건이 끝.

다이소에 가도 이것보다는 물건이 많겠다.

 

 

 

아니 무슨 냄비도...

종류가 얼마나 적으면 실내복과 함께 진열되고 있을 정도다.

 

 

 

그릇도 저게 끝이다.

많은듯 해보이지만 접시 서너 종류가 전부다.

인테리어용품 전문점이라며...

 

 

 

물건 진열도 엉망진창.

가구 코너에 조리기구를 갖다놓지를 않나 이건 체계도 없고 물건 사러 왔다가 정 떨어져서 가게 생겼다.

 

 

 

가구 가격도 그다지...

값이 일본<홍콩<한국 순인데 나무도 아닌 에폭시로 된 테이블 가져다놓고 원 가격이 1,680,000원이라는건 황당하다.

 

 

 

홍콩에서 인테리어용품점은 이케아와 프랑프랑을 주로 둘러보았는데 이케아가 단순하고 깔끔한 선이 강점이라면

프랑프랑은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온 프랑프랑은 디자인이고 물건이고 매장이고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다.

 

 

왜 이런 서랍만 들여왔는지... 가구도 몇 종류 없고 디자인도 별로다.

정말 장사 접고 철수하려는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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