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쇠고기 미역국라면 후기
by 첼시반응형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라면(115g×5ea, 마트 가격 4,980원)
4+1이라고 적혀있긴 한데 워낙 이 증정이 상시로 이루어지는 터라 5개입이라고 봐도 될 듯.
물 500ml에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이다, 액체스프와 면을 넣고 2분만 더 가열하면 된다.
가느다란 면이어서 금방 익는 모양.

쌀가루 때문인지는 몰라도 면이 좀 잘 바스라지는 것 같다.
건더기스프와 액체스프가 들어있고.

그대로 끓여보았다.
고기는 팥알만한 것이 예닐곱 점 정도 들어있고, 미역은 꽤 많은 편.
3분요리, 즉석국 등 각종 가공식품에서 노련미를 보이는 오뚜기답게 미역국맛도 잘 나는 편이다.
의외로 라면을 먹으면서 든든한 한 끼 먹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그렇지만 그래도 조미료맛이 어느 정도 느껴지기 때문에 밥보다는 라면 면발과 더 잘 어울리는 국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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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sea Simpson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