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피코크 매콤한 낙지볶음밥과 통새우 새우볶음밥 비교 후기, 냉동볶음밥

사서먹기/밥면빵

2018.12.17 06:30

이마트 피코크 매콤한 낙지볶음밥과 통새우 새우볶음밥(210g×4인분, 8,500원)

지인이 냉동볶음밥 데워먹었다는 말에 충동적으로(...) 먹고 싶어서 구매했다.

피코크답게 가격대가 그리 저렴하지는 않은 편이지만 1인분에 2,000원 꼴이니 나쁘진 않지.


1인분에 밥 한 공기인 210g 딱 맞는데 의외로 열량이 낮다(낙지 305kcal, 새우 260kcal).

조리법은 기름 두른 프라이팬을 중불로 가열한 뒤 3-5분간 볶아 먹으면 된다고 한다.


뜯어보면 1인분씩 나눠담긴 봉투가 네 개 나온다. 낙지 둘, 새우 둘.

아니 생각해보니 볶음밥은 반찬도 따로 안 먹는데 1인분이 정말 밥 한 공기라니 모자라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두 개 다 먹어보기로 했다. ㅋㅋ


팬에 볶기 귀찮아서 그냥 냉동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5분씩 돌렸다.

수분이 갇혀서 안쪽이 살짝 질척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이미 기름먹은 밥이어서 고슬고슬한 편.

참고로 순한 새우볶음밥 먼저 먹어보고, 매운 낙지볶음밥을 뒤에 먹었다.


낙지볶음밥 낙지볶음스럽게 매콤하면서 단맛도 약간 있다. 낙지가 제법 많아서 매 숟갈마다 딸려온다. 그리고 꽤 짜다.

새우볶음밥 이거... 뷔페 볶음밥맛! ㅋㅋㅋ 새우는 7,8마리 정도여서 두세 숟갈마다 먹을 수 있다. 순하지만 역시 짜다.


새우볶음밥은 너무 익숙해서(뷔페의 그맛...), 다음에는 낙지볶음밥만 재구매할 듯.

매운 것 못 먹는 내 입에도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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