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후쿠오카 씨호크 호텔 조식 뷔페 SEALA 이용 후기

마실/'18.12 후쿠오카

2019.01.05 06:30

후쿠오카 여행을 하는 동안 즐길 식도락이 워낙 많은지라 조식은 마지막날만 먹기로 했다.

경험해본다는 차원에서...


조식을 먹을 장소는 seala.

로비와 동일하게 4층에 자리잡고 있다.


조식시간은 평일 06:30-10:30, 주말 06:30-11:00이다.

가격은 13세 이상 3,051엔, 6-12세 어린이 1,464엔, 5세 이하 무료.

어 뭐야... 우리나라 호텔보다 더 싼데...?


6층에서 내려가기 전에 식당을 한번 담아봤다.


저녁 뷔페도 운영하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 살아나는 느낌.


귀국 비행기가 조금 이른 시간이었기 때문에 서둘러 조식을 먹으러왔다.


기둥도 크리스마스!


저 너머로 술병이 즐비하게 놓인 바가 보인다.


이런 형태의 의자도 있고...


나는 이쪽 자리에서 먹었다.


기념품 파는 가게도 있다. 초콜릿이나 이런 것들이 구비된 모양.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핫초코는 별도의 요금(각 500엔)을 내고 테이크아웃할 수 있게 서비스한다.


볶은 줄기콩, 스크램블드 에그, 소시지 등 각종 따뜻한 음식.


일식풍의 절임류와 밥, 된장국 등.


중식과 한식풍의 국물요리와 딤섬 등.


미 소또 아얌이라고 하는 인도네시아식 국수도 즉석에서 만들어주고.


원하는 재료를 넣어서 오믈렛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솜씨좋게 모양을 착착 잡는 게 신기해서 영상도 찍어봤다.

팬을 아주 잘 길들였는지 달걀 표면이 매끈하게 마무리된다.


여긴 빵 종류.

식사빵과 머핀 등 간식빵이 몇 종류 있는데 디저트 라인업은 약했다(아침식사니까).


빵, 요거트 등에 곁들여먹을 수 있는 각종 잼, 꿀, 버터 등.


시리얼 디스펜서와 우유도 있고...


여긴 과일과 샐러드 코너.


주스와 우유, 커피도 다양하게 갖춰져있다.


먹자!!!

요거트와 꿀, 햄, 옥수수, 볶은 줄기콩에 샐러드 약간으로 시작했다.


조금더 기름진 음식으로...

스크램블드 에그에 케첩 곁들이고 감자볶음, 베이컨, 소시지, 살구잼, 소프트롤을 가져왔다.

감자 진짜 맛있어... 세상에...(스크램블드 에그 위에 자잘한 정육면체 무리가 감자볶음이다)


일식도 먹어야할 것 같아서 밥, 된장국에 김, 고등어, 각종 절임류, 채소무침, 김치, 달걀말이 등을 가져왔다.

김치는 뭔가 보쌈김치와 겉절이에 단맛이 좀더 더해진 듯한 맛.

감자볶음이 맛있어서 한번 더 가져왔다.


오믈렛과 볶음밥, 딤섬을 가져오고 인도네시아식 국수도 가져왔다.

오믈렛 속재료는 치즈와 토마토를 골랐다.

반숙인 상태였는데 입 속에 넣으니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이었다.


마무리 디저트로 머핀 두 종류와 건포도 페이스트리, 자몽, 귤, 파인애플과 커피를 가져왔다.

가격 대비 상당히 풍성한 구성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 호텔 위치 및 정보

숙박비는 룸타입 및 예약 사이트별로 천차만별이니 특정하기 어렵지만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2시이다.


장점 : 특급 호텔의 매끄러운 서비스, 멋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시원한 타워뷰, 편안한 잠자리

단점 : 대중교통만 이용하기에는 다소 장벽이 느껴지는 접근성, 번화가(하카타 등)에서 비교적 먼 위치, 비싼 숙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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