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베이컨 버섯 크림파스타 만드는 법, 크림소스 파파델리 만들기

만들어먹기/식사류

2019. 5. 17. 06:30

집에 참타리가 남아돌아서 베이컨 넣고 간단하게 파스타를 만들어먹기로 했다.

크림소스에 넣는 버섯은 항상 양송이였는데 참타리를 써도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재료

베이컨 50g, 참타리 100g, 마늘 5g, 페페론치노 2,3개, 휘핑크림 120g, 우유 50g, 파메산 40g, 파파델리 100g, 소금


과정요약

①베이컨은 한입 크기로 썰고, 참타리는 먹기 좋게 찢고, 파메산은 잘게 썬다.

②중불로 달군 팬에 베이컨을 볶아 기름을 낸 뒤,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어 향을 뽑는다.

③참타리를 넣고 뒤섞어 향을 고루 입혀가며 볶는다.

④휘핑크림과 우유를 붓고 가열하다가, 가장자리가 끓어오르면 파메산을 넣어 고루 녹여 소스를 만든다.

⑤물에 소금을 넣고 끓여 파파델리를 삶는다.

⑥크림소스에 삶은 파스타를 넣고 적당히 졸여 마무리한다.

 

T=Table spoon=15ml, t=teaspoon=5ml, 1T=3t, 0.3T = 1t

베이컨은 한입 크기로 썰고 참타리는 먹기 좋을 정도로 찢었다.

파메산은 소스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자그마하게 썰었다.


중불로 달군 팬에 베이컨을 넣고 볶아서 기름이 배어나오게 한다.

베이컨 지방이 어느 정도 녹아내리면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어 함께 볶아 향을 뽑는다.


마늘이 하얗게 익으면 참타리를 넣어 마저 볶는다.

참타리가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준다.

이때 쯤 파스타 삶을 물을 전기포트에 끓이기 시작했다.


휘핑크림과 우유를 붓고 가열하다가, 가장자리가 끓어오르면 썰어둔 파메산을 넣어 녹인다.

화구가 1구 뿐이니 여기서 소스팬을 치우고 면을 삶는다.


그리고 끓는 물에 소금 한 숟가락 털어넣고 면을 삶는다.

이번에 사용한 면은 넓적한 파파델리. 폭이 1.5cm가 족히 되는 넓은 면이다.

넓은 만큼 싱겁지 않도록 소금 넣은 물에 6분간 삶았다.


파파델리가 다 익으면 다시 소스팬을 화구 위로 옮겨 가열하면서, 익은 면을 건져서 소스팬에 넣는다.

파스타와 소스가 잘 어우러지도록 졸여주면 완성.


오랜만에 먹는 크림파스타.

고소한 냄새가 솔솔 올라온다.


균형잡인 크림소스에 짭조름한 베이컨과 통통한 버섯.

양송이와는 달리 좀더 졸깃졸깃하게 씹히는 참타리도 매력적이다.

넓적한 파파델리를 돌돌 감아먹는 맛이 좋다. 맛있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