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코 하카타 명란마요 프렛츠 Glico 和ごころプリッツ<博多明太子マ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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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코 하카타 명란마요 프렛츠 Glico 和ごころプリッツ<博多明太子マヨ>(24.5g×6ea, 세전 가격 700엔)
사진이 뒤죽박죽이어서 뭘 언제 사왔는지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 제품은 확실히 작년 12월에 샀다.
규슈 지역 한정 상품인데, 내가 그쪽에 다녀온 건 작년 말 후쿠오카 여행 뿐이니까.
여섯 상자가 묶여있는데 둘은 내가 먹고 나머지는 지인들과 나누었다.
내부 봉투는 평범.
뜯으면 명란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건어물 특유의 퀴퀴하고 살짝 매콤하면서 짭조름한 냄새가 올라온다.
딱딱하고 바작바작한 프렛츠 과자에 명란 가루가 붙어있어서 감칠맛을 더한다.
쌀가루가 들어있다는데 풍미나 식감에서 딱히 유의미한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다.
한번에 다 먹긴 좀 부담스럽고 맥주 안주로 예닐곱 개 가량 먹으면 적당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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