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장브르통]쁘띠 가염 버터 포션 10g×20ea 후기, 미니 버터 추천

페이장브르통 쁘띠 가염 버터 포션(10g×20ea, 총중량 200g, 마트 가격 7,330원)

ㅇㅁㅌㅁ ㅆ배송으로 산 미니 버터.

포장에 적혀있는 그대로 소금간을 한 작은 버터들이다.

한번에 발라먹기 좋게 10g씩 총 스무 개가 들어있는 구성.

제품 유형이 일반 버터라는 게 마음에 드는군. 가공 버터가 아니어서 좋다.

상미기한이 제조일로부터 8개월 가량으로 넉넉한 편이다.

그렇지만 난 이걸 3월에 샀는데 제조일이 작년 11월 말이라니 흥... 그 사이에 송아지도 젖소로 다 컸겠다.

그래도 내가 샀을 당시로부터 거의 4개월 가량 상미기한이 남아있는 거니까 조금만 투덜거리기로 했다.

뜯어보면 이렇게 자그마한 버터들이 나란히 누워있다.

낱개 제품에도 개별로 상미기한을 표시해둔 세심함이 좋다.

빨간 체크무늬가 피크닉 매트를 연상시켜서 경쾌해보이는 게 마음에 든다.

포장을 뜯으면 배치번즈처럼 조그마하게 짜놓은 버터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게 보인다.

가염버터이기 때문에 살짝 짭짤한 맛이 느껴지면서 유크림의 고소하고 달콤하고 신선한 풍미가 입 속에 부드럽게 퍼진다.

빵 등에 바르기 쉽도록 크리미한 제형으로 먹고 싶다면 실온에 30분 꺼내두거나, 냉장고에서 갓 꺼낸 버터를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가열하면 된다.

전자레인지 기종별로 가열하는 시간은 다를 수 있으니 테스트해보는 편이 좋다.

□또다른 가염 버터 포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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