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집사 시점)효도하는 고양이 후추

오늘/妙猫

2020. 5. 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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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후추 글은 금요일에 올리는데, 이번에는 마침 어버이날이어서 내 마음대로 후추를 효도냥으로 기록해본다.


후추는 태어난 것 자체가 효도지, 암 그렇고말고. ㅋㅋ


자는 모습만 봐도 집사 마음 포근하게 해주는 고양이.


저한테 왜 이러시죠.


셀카 같이 찍을 때 카메라 좀 같이 보자고!!!!!! 후추는 함께 찍히는 걸 동의한 적이 없다.


파스타 상자에 들어가있길래 초점 맞출 새도 없이 급하게 셔터를 눌렀다.


하지만 카메라 꺼내자 이내 자리를 떠버리는 후추.


그래도 파스타 상자가 마음에 들긴 하나보다.


꽉 차는 데도 아랑곳없이 앉아서 쉬는 중.


슬슬 졸고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소파에서 일광욕하는 시간도 늘었다.


발바닥은 유리에 딱 붙이고 쉬는 후추.


스크래처 위는 좁아서 뒷발만 올리는 후추.


묘하게 편해보여서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추야!


이름을 부르니 일단 발라당 해보려고 최선을 다하는 후추. ㅋㅋㅋㅋㅋㅋ


새 신발 상자 갖다두었더니 좋아라 거기에서 쉬고 있다.


파스타 상자보다 훨씬 널찍해서 후추가 들어앉아있어도 여유롭다.


집사 옆에서 눈 가리고 졸고 있는 후추...


귀엽게 자는 얼굴.


토끼 뒷발도 귀여워.


내가 어디 갈까봐 일부러 자기 발을 내 다리에 꾹 눌러붙였다.


어디 안 간다니까 후추야...


치명적인 윙크로 집사를 사로잡는 고양이 후추.

따뜻한 5월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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