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사진 대잔치(feat.뫼비우스의 독감)
첼시
후쿠오카 여행 사진 중 뜬금없는 것들만 모아서 아무 사진 대잔치하기. 12월 24일 귀국, 12월 25일 신라호텔 웨딩 쇼케이스 관람, 12월 26일 독감 만남♬ 웬만하면 약국 약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약사분이 얼굴 보더니 병원 가라고 하셔서 병원 다녀왔다. 사진 속 커피는 세 잔. 병원 다녀온 횟수도 세 번.우스갯소리로 감기 2년 가는 거 아냐? 했는데 진짜 2년째다. 두번은 약 타다 먹고, 마지막 한 번은 수액 맞으러 다녀왔다.세밑을 병원에서 링거 맞으면서 보냈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