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럭스토어

9,10,12월... 2018년 4/4분기에 무려 세 번이나 일본을 다녀와서 여행기가 중구난방이다.독자의 피로도를 감수하고 쓰는 여행기인데, 정작 쓰는 사람이 피곤해하고 있엌ㅋㅋㅋ(∵제1독자=나) 각설하고 일본 파스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사론파스(140pcs, 1,026엔)다른 하나는 동전파스로 불리는 로이히 츠보코.구입처는 삿포로 드럭스토어인 삿도라 サツドラ 일반 파스처럼 뻐근하거나 통증 있는데 붙이면 된다.사이즈는 4.2×6.5(cm)로, 총 140매의 파스가 들어있다. 상자를 뜯어보면 20매씩 포장된 파스가 총 7봉 나온다.별도로 지퍼백이 1개 들어있어서 이미 개봉한 파스에 먼지가 붙거나 파스가 건조해지는 걸 막아준다. 은박 봉투를 뜯으면 나오는 파스들.얇은 필름 앞뒤로 파스가 붙어있어서, 이 필름..

드럭스토어에서 구입한 메구리즘 5종.내가 구입했던 곳은 교토의 오에스 드럭스토어이고, 이곳 위치는 맨 밑에 별도로 적는다. 내가 구입한 건 윗줄 왼쪽부터 무향, 라벤더향, 줄 바꿔서 장미향, 캐모마일향, 유자향.한 상자에 14개입인데 가격은 795엔(14ea)이었다. 내가 구입한 가격이 나름 저렴한 축에 속하는 듯. 제품 정보 및 사용법 설명.낱개 비닐포장을 뜯으면 보드라운 부직포 소재로 된 안대가 들어있다.안대에 내장된 발열체가 최고 40℃, 최장 10분까지 열을 낸다. 난 원래 답답해서 안대를 쓰지 않는데, 이건 잠이 오지 않을 때 쓰면 효과가 좋아서 애용중.눈 쪽이 따뜻해져서 포근한 기분이 들고, 안대가 눈꺼풀에 닿는 느낌도 나쁘지 않다. 숙소에서 찍었던 사진이라 조명이 좀...순서는 위와 마찬가지..

간사이(오사카, 교토, 고베)를 돌아다니는 김에 발 닿는 곳에 있는 드럭스토어를 다녀보았다. 오사카보다는 교토 쪽이 싸다기에 돌아다니면서 얼마나 차이나는지 확인해보았다. 오사카에서만은 드럭스토어 대신 돈키호테를 갔었고, 교토와 고베는 드럭스토어를 갔었다. 오사카는 돈키호테 우메다점, 교토는 오에스, 다이코쿠, 고베는 다이코쿠, 고쿠민을 가보았다. 궁금했던 것은 동전파스, 휴족시간, 그리고 퍼펙트휩의 가격(소비세 포함). 폼클렌저는 안 쓰는데 부탁 받아서 퍼펙트휩까지 찾으러 돌아다니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각 지역별 물품 가격비교는 맨 밑에 별도로 적었다(2016년 2월 기준). 지역 : 오사카 / 매장 : 돈키호테 우메다점 / 세금 환급 여부 : 가능 돈키호테 우메다점의 파스와 휴족시간은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