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오사카 조식 후기, 구성이 다양했던 호텔 조식 뷔페
첼시
귀국 전 마지막날 아침식사는 호텔 조식으로.보통 오사카 여행할 때는 조식을 이용하지 않는 편인데, 콘래드는 처음이니까 기념으로 먹어봤다. 콘래드는 40층에 있는 atmos dining에서 조식을 제공한다.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세전 기준으로 성인 3,400엔, 어린이(6-12세) 1,700엔.이용시간은 평일 06:30-10:30, 주말 06:30-11:00이다.계산은 식사하러 갈 때 객실 번호를 알려주고, 체크아웃할 때 한꺼번에 정산하는 구조이다. 자리마다 놓여있는 각설탕, 우유, 잼과 꿀.꿀은 헤로, 잼은 알랭밀리아 제품을 쓰는군. 뷰...라고 할 것은 없지만 자리에서 내다보이는 풍경. 좌석 간격이 충분하고 조명 색감이 따뜻해서 좋다. 곱게 놓인 냅킨과 집기류. 역시 젓가락도 있다. 일/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