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마지막 번외편, 홍콩에서 먹었던 잡다한 과자들
첼시
하드에 남은 마지막 사진을 털기 위해 적는 홍콩에서 먹었던 잡다한 과자들. 첫번째는 도착한 다음날 샀던 김붙은 쌀과자. 짜면서 달면서 김맛나는 쌀과자. 애매하고 애매해서 손이 잘 가지 않는 제품이었다. 옷을 입혀 튀긴 와사비 완두콩 170g이었고 별로 저렴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맛은 우리나라에도 판매되는 와사비콩 그대로. 원래 와사비 완두콩을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 Petit écolier. 밀크 초콜릿이 올려진 비스킷이다. 두 봉지로 나뉘어져 있다. 뜯으면 맨 오른쪽과 같은 네모난 비스킷이 들어있다. 빈츠 같은 맛을 기대했는데...ㅠㅠ 초코건빵이었다. OTL 김튀김과자. 김의 한쪽 면에 두툼한 튀김옷을 발라 튀겨낸 간식 겸 안주다. 일본의 노리텐 같은걸 기대하고 구입했는데 달면서 짜면서 김..